2014년 5월 1일 목요일

유럽 최고의 패션디자인 대학 - 미술유학 / 디자인유학

유럽 최고의 패션디자인 대학 - 미술유학 / 디자인유학


이 자료는 유학미술나비스쿰에서 제공합니다.


패션디자인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다음의 글을 읽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패션 디자인의 상식과 비교해 보자.

무엇이 패션 디자이너의 멋진 디자인의 옷을 부띠끄 진열대에서 판매점으로 또 최종적으로 고객들에게로 움직이게 만드는가?

답은 바로 패션 마케팅이다.

패션산업의 전문가들의 강의, 잘 준비된 현장 체험, 많은 프로젝트들,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는 인턴십들로 패션마케팅을 배우는 학생들은 의류산업의 지식뿐 아니라 패션산업의 사이클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게 된다.

패션마케팅 과정의 학생들은 광범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데, 패션 머천다이징 (fashion merchandising and coordination), 경영관리 (business management), 마케팅 기법과 광고 전략  (marketing techniques and advertising strategies) 시각 머천다이징 (visual merchandising) 그리고 소매관리 (retail management)가 그것이다.

당신은 패션감각이 있는가? 어떤 것이 스타일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는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당신이 패션산업에서 성공하고 돈을 벌겠다는 욕구와 동기가 있는가? 패션 마케팅을 통해서 당신은 다음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 패션 바이어, 패션 코디네이터, 소매 머천다이저, 시각 머천다이저, 소매점 운영, 부띠끄 소유자.

패션 마케팅은 앞으로 하루 뒤, 한달 뒤, 일년 뒤의 스타일이 어떻게 변해갈지 유행 문화에 대한 센스뿐만 아니라 패션 디자인과 광고, 경영관리, 그리고 패션 세계에 대한 이해로 이루어져 있다. 패션 마케터들은 디자이너들과 사람들을 연결해 주지만 보이지 않게 뒤에서 활동한다.

패션 디자이너가 된다는 것은 전망 있는 직업이고 패션 마켓은 독특한 시장이다. 세계의 한 귀퉁이에서 이루어진 디자인이 그 지역을 휩쓸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흐름이 된다. 내 디자인이 세계적인 수준이 된다면 여기에는 명예와 부가 따른다.

이런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꿈을 꾸고, 꿈을 믿어라 – 이것이 우리가 삶에 대해 진지해지는 길이다. 좋은 패션 학교를 고르는 것이 당신의 꿈에 다가가는 방법이다.

유럽에는 패션세계에서 모험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많은 고용 기회가 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패션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나에게 맞는 좋은 패션 학교를 어떻게 고르느냐 하는 것이다.

유럽의 탑 패션학교들은 다음과 같다.


영국의 센트럴세인트마틴 (Central Saint Martins): 런던의 이 학교에서는 보석디자인, 섬유디자인 그리고 물론 패션 디자인 등의 코스가 있다. 이 학교의 한 해 정원은 1,200명에 이른다. 이 학교의 수업은 최고 수준이며,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기 때문에 어떤 패션 분야라도 제 길을 찾을 수 있다. (http://www.arts.ac.uk/csm/)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아카데미 (Antwerp Royal Academy of Fine Arts): 학업의 부담이 아주 무겁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학교이며, 진지하지 않은 사람들은 견딜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고 정말 열심히 공부할 의지가 있지 않다면 들어가지 말라. 입학 정원은 140명이다. (http://www.antwerp-fashion.be/)


프랑스의 의상조합학교 (Ecole De La Chambre Syndicale): 파리의 이 학교는 꾸뛰르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연결되어 오뜨 꾸뛰르 하우스를 선별하고 자격을 준다. 입학 정원은 240명이다. (http://www.ecole-couture-parisienne.com/)


인스티튜트 마란고니 (Istituto Marangoni): 이 패션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가르치는 이 학교는 캠퍼스가 파리, 런던, 밀라노에 있다. 이 전부를 다 하면 정원은 2,000명에 이른다. 이 학교는 명성이 있고 패션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졸업 후에 취업도 쉽다. (http://www.istitutomarangoni.com/en/)


에스모드 (ESMODE):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패션 디자인 학교로 14개 국에 21개 학교가 있지만 메인 캠퍼스는 파리에 있다. 졸업만 할 수 있다면 취업은 쉬운 편이다. 700명이 정원이다. (http://www.esmod.com/en)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대학 (University of Westminster): 런던에 있는 이 대학은 정원이 3,000명인 이 학교는 3년제 혹은 4년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패션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과정만으로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http://www.westminster.ac.uk/)


영국의 런던칼리지오브패션 (London College of Fashion): 런던에 있는 이 학교는 정원이 2,500명 이상인데 패션만 아니라 관련 과목들 즉, 뷰티, 화장품, 저널리즘 등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련된 과정들도 가르친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지미 추’가 있다. (http://www.arts.ac.uk/fashion/)



벨기에의 라깡브르 (La Cambre): 브뤼셀에 있는 이 학교는 정원이 630명인데 패션에 대한 고전적인 접근과 프랑스적인 사고에 기대어 있다. 과정은 5년제이며 학생들은 패션디자인과 스타일링을 배운다. (http://www.lacambre.be/)


네덜란드의 호그스쿨반암스테르담 (Hogeschool Van Amsterdam): 암스테르담에 있는 이 학교에서는 디자인, 패션, 뿐 아니라 브랜딩과 경영을 가르친다. 학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30,0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학교는 패션 클래식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http://www.international.hva.nl/)


오스트리아의 응용예술대학 (University of Applied Arts): 비엔나에 있는 이 학교는 정원이 1,100명인데 독어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보조금이 있다. 이 학교의 방문교수들의 강의는 정말 훌륭하다. (http://dieangewandte.at/english/)


유학미술나비스쿰


참고자료

http://fashion.ekstrax.com/2013/10/best-fashion-schools-across-europe.html

http://www.xgnt.com/fashion-school/one-of-europes-top-fashion-marketing-schools-polimoda-institute-of-fashion-design-and-marketing.htm

http://tattootodo.com/tattoos-designs/the-best-5-fashion-school-for-yo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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