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술유학 / 영국디자인유학
(Art & Design Schools in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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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트스쿨로 가야 하나?
기본적으로 미술 및 디자인의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는 정규교육기관을 아트스쿨(Art
School)이라 한다. 교육이 제공되는 방식은 아트스쿨의 형태와 교육철학에 따라 달라진다.
영국의 아트스쿨이란 무엇인가?
예술(특히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한 교육기관을 아트스쿨이라 한다. 영국에서는 아트스쿨은 일반적으로 학부 혹은 대학원 이상에서
시각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을 의미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순수예술이나 관련 분야를 공부하러
가는 곳이다. 아트스쿨은 큰 대학(University)의
일부일 수도 있고 독립된 교육기관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학의 일부인 경우가 많다. 런던에는 몇몇의 서로 다른 아트스쿨이 모여서 만들어진 대학도 있다. 아트스쿨에
따라서는 대학원 이상의 과정만 제공되는 곳도 있는데, 예를 들어
Royal College of Art, Royal Academy School 등이 그렇다.
아트스쿨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시각예술(Visual Arts)은 드로잉, 회화(Painting), 조각(Sculpture),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설치예술(Installation Art), 상업예술(Commercial Art)를 포함한다. 미술사(Art History)는 역사 과정의 일부로 가르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과정 (Foundation Course)이란?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미술, 디자인, 건축학 학사학위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서 1~2년 동안 거치는 준비과정이다. 이 과정은 여러 디자인 과정, 디자인의 역사 등이 도입되기는 했지만
거의 전적으로 실습인데, 대학을 진학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이 과정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이수자격을 줄
수 있을 정도이다. 영국에서 일반적인 과정이지만, 특히 영국에서
영향을 받은 나라들에도 있는데, 호주, 캐나다, 사이프러스, 말타, 뉴질랜드
등에 있다.
파운데이션의 기원과 학습방법
파운데이션 과정의 기원은 1950년대 잉글랜드 북부에서 시작되었는데, 윌리엄 콜드스트림 (William Coldstream)이 뉴캐슬의
킹스칼리지에서, 해리 터브론 (Harry Thubron)이
리즈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가르치기 시작할 때였다. 이들은 같이, 그들이
기본 디자인 코스라고 부르는, 새로운 미술 준비과정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그 목적은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미술, 디자인, 건축을 공부하기 위한 기본 스킬을 익히는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로 색상, 2D, 3D, 양식정의, 그리고 다양한 재료의
실험 스킬의 개발이 디자인되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과정이 대학에서 배울 내용의 기초형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화가가 될 사람이 회화의 기초를 배우는 것이 아니고, 디자이너가 될 사람이 디자인 기초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특정 스킬은
대학에서 배울 수 있도록 남겨 두고, 어떤 미술 / 디자인
전공을 하던지 필요한 공통적인 핵심 스킬에 집중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파운데이션 과정
비록 파운데이션 과정이 영국과 다른 나라들에 남아 있지만, 새로운
과정이 추가되면서 공통기초만 한다는 사상은 많이 희석되었다. 따라서 요즈음은 점차 향후 전공하려는 분야에
특화된 준비과정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 초기의 파운데이션 모델과는 다르지만 파운데이션 과정은
살아남았다. 대부분의 영국 아트스쿨에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한다.
가디언지의 2013년 영국 미술/디자인(Art and Design) 대학 순위
1위: UCL
2위: Brunel
3위: Oxford
4위: Lancaster
5위: Newcastle
6위: Edinburgh
7위: Reading
8위: Goldsmiths
9위: Brighton
9위: Kingston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 2014년 Art & Design 순위
1위: Oxford
2위: Lancaster
3위: Newcastle
4위: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5위: Brunel
6위: Westminster
7위: Goldsmiths
8위: Reading
9위: Leeds
10위: Kent
런던의 아트스쿨 대학원 과정
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 세계에서 유일한 대학원 아트스쿨이다. 이 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 그리고 동창생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술, 디자인, 학문적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현대문화의 형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RA Schools Prospectus – RA Schools – Royal Academy
of Arts: Royal Academy School은 영국 유일의 3년제 Full-time 대학원 순수미술 코스이다. 영국의 가장 오래된 아트스쿨로서
강한 정체성과 전통,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1768년 설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Sotheby’s Institute of Art – London: 런던의
소더비 인스티튜트는 미술경영, 현대미술, 사진, 순수 및 장식미술, 극동미술 및 현대 디자인의 6가지 석사 과정을 제공한다.
런던의 아트스쿨들
런던 미술유학 / 런던 디자인유학
(Art & Design Studies in London) 참조
유명 영국 아트스쿨 입학 정보 안내
영국왕립예술학교 (RCA: Royal College of Art)
Admission 정보
센트럴세인트마틴 (CSM: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 & Design) Admission 정보
런던칼리지오브패션 (LCF: London College of Fashion) 미술유학 / 디자인유학 Admission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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